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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글쓴이
이원영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0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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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원영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동물행동학자. 여름엔 북극, 겨울엔 남극을 오가며 펭귄을 비롯한 동물 행동 생태를 연구한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가장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과학적 발견들을 나누는 데 관심이 많아 팟캐스트 ‘이원영의 새, 동물, 생태 이야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이원영의 남극 일기’ 등을 진행했으며 [한국일보]에 ‘이원영의 펭귄 뉴스’를 연재한 바 있다. 저서로는 『펭귄의 여름』,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와일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지만
결국 펭귄은 바다를 건널 테니까!

매년 서른 시간을 꼬박 날아가 오롯이 펭귄을 관찰하고 돌아오는 펭귄 박사 이원영의 사진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에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작지만 단단한 펭귄들의 일상을 담았다. 알에서 깨어나면서부터 남극의 선뜻한 공기를 마주하는 펭귄, 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요모조모 들여다보고 그들에게 위안을 얻었던 순간들을 기록했다.

해가 지지 않아 밤이 찾아오지 않는 남극의 백야. 그래서 펭귄들은 24시간 먹이를 찾아 바다를 헤엄치거나 포식자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눈과 얼음뿐인 삶의 터전에서 펭귄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그래서 그들은 하루하루를 더욱 치열하게 살아낸다. 책장을 넘길수록 남극의 탁 트인 풍경이 갑갑한 도시에서 흐려진 마음속을 환기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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