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를 다시 읽는 네 가지 방법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에서는 우리 옛이야기를 네 장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친숙한 옛이야기를 뒤집어 본 ‘다르게 생각하기’, 그럴싸하면서도 황당하고 재미있는 옛이야기 속에서 새롭게 곱씹어 볼 만한 생각들을 꺼내 본 ‘새롭게 살펴보기’, 살면서 한번쯤 품었음직한 궁금증을 풀어 준 ‘삶으로 이해하기’, 복잡 미묘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본 ‘마음으로 보기’의 네 가지 방법으로 풍성한 옛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빛깔의 생각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육형제처럼 뛰어난 재능만 있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자린고비처럼 신발을 아끼려고 맨발로 다니는 것이 진정한 절약일까? 달력 장수처럼 잘된 사람을 똑같이 따라하면 나도 잘될까? 서천서역국에 다녀온 총각처럼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때로는 주인공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때로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상황을 되짚어 보며, 아이들은 옛이야기의 또 다른 힘과 매력을 새삼 느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