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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글쓴이
임영희 저
출판사
주니어RHK
출판일
201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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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영희

한국 대학에서 교육사-철학을 강의하다가 1988년 프랑스로 유학 왔다. 학문의 길을 걷기 위해 파리 제5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나 한국문학 번역가의 길로 전향했다. 현재 파리에서 한국문학 번역가 및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필립 피키에 출판사 내 한국문학 컬렉션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러 프랑스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성인 및 아동문학에서 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 번역해오고 있다.

프랑스에 한국 문학을 알리는 번역가이자 그림책 작가. 한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대구대학교에서 강의를 했고,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언어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 소설, 창작동화, 전래동화, 만화 등을 프랑스 어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 학교』『토끼전』『달려라, 봉구야』 등이 있고, 진주 시리즈는 프랑스 어로 쓴 첫 그림책이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학교 운동장 모래밭에서 진주와 노에미가 놀고 있을 때였어요. 말썽꾸러기인 케빈이 불쑥 나타나 진주에게 눈이 못생겼다고 놀렸어요. 진주는 케빈의 말에 온종일 슬퍼했어요. 친구들이 아무리 달래도 소용없었지요. 다음 날, 진주는 모자를 꾹 눌러쓴 채 학교에 갔어요. 진주는 절대로 모자를 벗지 않았어요. 쉬는 시간에 진주는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했어요. 모자를 쓴 채로요! 그때 벽 뒤에 숨은 제레미가 진주에게 손짓했어요. 진주는 얼른 제레미에게 갔지요. 제레미는 진주에게 “난 네 눈이 참 좋아!”라고 말해 주었어요. 순간 진주를 무겁게 누르던 슬픔이 훨훨 날아가 버렸어요. 진주는 모자를 벗었어요. 두 아이는 서로 눈을 바라보며 싱그레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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