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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거침없는 질주
글쓴이
왕멍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3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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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왕멍

1934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중국 문화부 부장, 작가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제9회 마오둔(茅盾) 문학상, 이탈리아 몬델로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및 마카오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요르단 작가협회 명예회원 직함도 갖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조직부에 새로 온 젊은이』(1956), 『청춘만세』 (1957), 『'볼셰비키의 경례』 (1979), 『'나비』 (1980), 『봄의 소리』 (1980), 『변신인형』 (1986), 『'연애의 계절』 (1993), 『'실태의 계절』 (1994), 『암살-3322』 (199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중국의 대문호 왕멍, 그의 시선으로 새롭게 읽는 장자의 사상.
왕멍은 장자의 철학을 빌려 자신의 인생철학과 처세도를 말한다.


왕멍은 『장자의 향유』『장자의 즐거움』, 『장자의 거침없는 질주』를 77세에 완성했다. 이 책들은 각기 『장자』의 내편 외편 잡편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해석했으며 탐구와 퇴고를 거쳐 공감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

왕멍은 『장자』를 읽으면 기개가 드높고 감정이 격앙되어 평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마음은 샘처럼 용솟음치고 뜻은 회오리바람 같다. 순식간에 만년이 흘러가고 창공이 요동친다. 오묘한 말이 지천으로 무궁무진하다. 왕멍은 『장자』의 잡편 「외물」에서 제기한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고, 토끼를 잡으면 그물을 잊으며, 뜻을 얻으면 말을 잊는다’는 유명한 명제는 참으로 훌륭하다고 말한다. 장자를 읽고 장자를 논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결사적으로 통발, 그물, 말을 접촉하고 학습하지만 한사코 물고기, 토끼, 뜻을 얻지 못한 데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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