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사막 고원의 푸른 라다크!
그곳에서 ‘오래된 미래’가 아닌 ‘변화하는 현재’를 경험한 순수하고 열정적인 청춘들의 이야기
인도의 북부 지역, 히말라야 사막 고원에 위치한 라다크는 면적이 대한민국과 비슷하지만 고작 15만 명 정도의 적은 인구만 푸른 초원 지역에 모여 살고 있다. 하늘에 더 가까워서인지 무척 뜨거운 여름과 영하 20도를 넘는 8개월 정도의 긴 겨울이 공존한다. 겨울에는 라다크로 들어오는 육로가 차단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려 물자도 사람들도 쉽게 드나들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다크의 중심 도시인 레에는 많은 여행사와 여행자들이 모인다. 그 이유를 정확하게 찾지 못한 채, 《한 달쯤, 라다크》의 두 저자 또한 다섯 번이나 라다크를 찾았다. 처음에는 비현실적인 풍경과 꿈결 같은 설산이 라다크를 찾는 이유였지만 지금 생각하기에 그것은 어떤 끌림이었다. 저자는 그 끌림의 이유가 ‘라다크가 가진 거칠지만 순수하고 차갑지만 열정적인 그 무언가 때문’이라고 『한 달쯤, 라다크』를 통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