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증은 단순히 손발이 시린 증상 외에도 실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저자는 머리나 등이 시린 환자, 양말을 신고 자야 하는 환자, 여름에도 내복을 입어야 견딜 수 있는 환자 등 참으로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 보았다.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 냉증과 관련된 것으로 한방 치료가 아니면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질환들이었다. 저자는 관련 의학 전문의들과 힘을 합하여 냉증을 재조명하였으며, 한의학의 치료 임상적 측면을 토대로 과학적 접근법을 접목시켜 기술적인 흠결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특히 국내외 최신 증례와 한방의학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체질에 맞는 냉증 치료법을 더욱 자세히 익힐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