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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본 경제학
글쓴이
박병률 강의
출판사
북리슨(석세스티브이)
출판일
201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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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영화로 비추어 보는 재미있는 경제상식에 대한 강의이다. 기존의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평판은 단순히 ‘재미있다’, ‘슬프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스토리가 탄탄하다’,.. 등의 단편적인 말로만 평가했고 식상한 감상평을 남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강사는 극중 캐릭터와 스토리에서 경제학의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설득력 있으면서 재미있게 풀어갔다.

영화 속 명장면이나 대사, 혹은 특정한 시대의 모습을 통해 경제학의 단편적인 지식부터 깊이 있는 지식을 넘나들면서 영화에서 비춰주는 경제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펀드매니저 상용이 찾는 것은 ‘비교우위의 법칙’에 따른 것이고,「타이타닉」에서 1등석 로즈와 3등석 잭의 이야기는‘가격차별’이 만들어낸 로맨스이며, 「광해」가 대동법을 추진하려는 배경에는 ‘부자증세’가 있다. 또 「은교」의 노작가인 이적요는 18세 여자아이에 의한 ‘넛지 효과’로 삶을 자극받아 젊은 작품을 만들어 나아간다.

현재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시장 경제를 놓고 보면 영화에서 나오는 경제적인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영화를 재미의 유무에 따라 판단하고 끝낼 일은 아니라는 것을 본 강의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경제학이 전문가들만 이해하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는 것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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