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 수많은 일본 소녀들이 술 취한 한국인들로부터 무자비하게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고 주장하며 그 끔찍한 세계에서 살아남아 조국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한 소녀의 전쟁 실화 소설 ‘요코 이야기’. 미국의 청소년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실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실화 소설이라는 이 책에는 매우 중요한 오류들이 발견되고 있다. 요코가 어린 시절 살았다는 함경북도 나남에는 대나무 숲이 없었다. 그리고 매일 밤 공포에 떨게 했다던 미전투기들의 무차별 폭격 또한 당시 한반도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특히 한국인들을 사랑하고 그 때문에 감옥까지 가야했다던 그녀의 아버지는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전쟁 범죄자들로 불리우는 731 생체실험 부대의 간부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요코 가와시마 왓킨슨은 이에 대한 납득 가능한 해명은 하지 못하고 여전히 어설픈 변명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요코 이야기는 과연 실화인가? 가짜인가? 이 책을 덮고 나면 여러분은 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외교사절단과 반크 박기태 단장과 함께 기획한 〈반크 역사 바로 찾기〉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중일 역사왜곡 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만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배경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책 속에 [시사 교양 학습 교재]를 함께 실어 논술 및 역사 교양 학습교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