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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여자에겐 일생에 한 번 냉정해야 할 순간이 온다
글쓴이
한상복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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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상복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문학 담당 기자를 꿈꿨으나 싫었던 경제 분야 기자로 12년간 일했다. 자기계발서를 혐오했으나 자기계발서를 써서 직장 탈출에 성공,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배려》와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재미》, 《한국의 부자들》 등을 썼다.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주요 서점 선정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남자, 같이 살아도 될까?"
로맨스의 정점에서 선택의 순간이 온다

『배려』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저자 한상복이 이번에는 우리 주변의 사랑과 결혼의 뒷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한 에세이를 펴냈다. 사람들은 보통 이상형을 만나면 저절로 사랑이 싹트고, 결혼만 하면 둘이서 알콩달콩 살 수 있을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결혼해 마침내 하나가 되는 순간, 연애할 때에는 남의 일로만 여겼던 낯설고 두려운 현실들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 책은 다양한 연인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연애든 결혼이든, 사랑의 완성이나 완벽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의 사랑은 매번 다음 단계의 새로운 사랑의 출발점이 된다고 말해준다. 로맨틱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냉정이야말로 사랑과 결혼을 위한 선행학습의 첫 번째 과목이 된다는 것이다. 현실로부터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른의 사랑’으로 진화해야 함을 강조하며, 결혼 이후의 사랑이 ‘이상’과 ‘현실’을 함께 품어내며 조화를 이뤘을 때 비로소 온전해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소개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원고와 성균관대 영문과를 나왔다.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에서 취재기자를 지냈고 지금은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배려』와『재미』,『보이지 않는 차이』(공저) 등을 썼고 『친구- 행운의 절반』을 번역했다. 이 중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2006년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배려』의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으로,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보다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한상복은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간 이들의 공통점으로 ‘타인을 대하는 자세가 달랐다’는 부분을 꼽았다. 그런 경험을 스토리 형태로 풀어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깨우침을 얻게 한다.
또 다른 저서인 『재미』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차이』(공저)는 작은 생각과 행동, 습관이 삶에 어떤 차이로 반영되는지 주목해온 저자가 인생에서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에 공감하게 되어 집필에 참여했다고 한다. 저자는 또한 스스로를 ‘뒷모습 관찰가’라고 주장한다. 그는 사람
들의 뒷모습과 세상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관찰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멋진 앞모습이나 중차대하게 보이는 일들이 외려 ‘인생이라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외로움’이라는 비공식적인 동기(motive)를 발견했다. 명분이나 성공, 체면, 사랑 같은
공식적인 동기들에 가려져 있지만, 때로는 그보다 더욱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기가 외로움이며, 대부분의 외로움이란 ‘출구가 막혀버린 열정’이라는 진실을 알게 되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어떻게 만나, 친구가 되고, 마침내는 일상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오랜 기간 동안 관찰한 결과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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