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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관한 6권의 책 1
글쓴이
장 보댕 저/나정원 역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1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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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중세와 근대의 과도기에 정립한 근대 국가와 주권론의 이론적 기초

근대 국가와 주권론 등 정치에 대한 과학적 이론을 보편적 법률의 원리에 기초해 최초로 이론화한 저작이다. 보댕이 책을 쓴 목적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좌우되는 인격화된 ‘국가’를 ‘주권’의 개념에 기초한 비인격적이고도 객관적인 실체로 만드는 일이었다. “국가란 가족과 가족들에게 공통된 것들에 대한, 최고의 권력에 의한 정당한 통치”라는 개념을 통해 보댕의 국가론은 자연법에 기초한 군주제, 18세기의 계몽주의, 그리고 자유주의와도 연결된다. 또한 민주제에 대한 분석과 비판은 21세기인 지금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6권으로 된 보댕의 책은 모든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옮긴이는 각 권의 내용을 대표할 수 있는 주제어를 선택해 제1권은 국가·권리·주권론, 제2권은 정체론, 제3권은 행정·사법론, 제4권은 국가·행정론, 제5권은 국가·외교론, 제6권은 재정·정의론으로 부제를 달았다. 권리를 가진 주체들, 정치체제의 형태, 행정, 사법, 재정, 외교, 정의 등은 모두 국가를 논의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옮긴이는 책의 서두에 각 권의 주요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핵심 구절들을 따로 모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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