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의 사회복지실천의 고유성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 사회복지실천의 고유성이라는 주제는 두 가지 차원으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차원으로 한국사회복지실천에 영향을 주었던 외국의 사회복지실천과 어떤 다른 측면이 있느냐에 관한 ‘토착화’ 차원이다. 두 번째 차원으로 한국 사회복지실천의 고유성이라는 주제는 타 전문직과의 ‘차별성’을 확인하면서 검토되어야 한다는 ‘차별화’ 차원이다. 한국사회복지실천의 발전을 위하여 저자들은 포커스그룹 인터뷰와 설문응답을 검토하여 나름의 대안을 모색하였다. 우선 교육과 현장을 조화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달리’ 가르쳐야 할 것인지를 정리하여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