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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리커버 에디션)
글쓴이
스티븐 툴민 외 1명
출판사
필로소픽
출판일
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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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티븐 툴민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 교육자. 1922년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케임브리지에서 비트겐슈타인의 강의를 직접 듣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와 멜버른 대학교, 리즈 대학교, 브랜다이스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등에서 철학과 사상사를 가르쳤다.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망했다. 저서로 『코스모폴리스』, 『논변의 사용』, 『인간오성Human Understanding』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논리적 비트겐슈타인과 윤리적 비트겐슈타인 사이의 모순을 역사적 관점에서 통일한 숨 막히는 걸작

철학사에서 가장 난해한 작품으로 꼽히는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가 ‘세계 파괴의 실험장’ 세기말 빈이라는 역사적, 문화적 토양 속에서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밝혀낸 작품.

그동안 영미 철학계는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을 논리학과 언어분석이라는 좁은 틀 안에서 해석하면서 비트겐슈타인의 윤리적인 면모를 천재 철학자의 괴팍한 성격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정도로 치부했다. 이 책은 이러한 정통적 해석을 뒤집어엎은, 지성사 및 문화사의 역사적인 저작이다. 저자들은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을 순수철학의 전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언어분석적 관점으로 보는 표준적인 해석을 탈피하여, 세기말 빈이라는 역사 공간에서의 비트겐슈타인을 포착한다. 19세기 말 빈의 정치, 문화, 예술, 과학, 언론, 건축 등 여러 분야와의 연결 속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그의 삶과 철학을 넓은 맥락 속에서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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