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바꾸기 어려운 30여 가지 독특한 낱말
그 속에 담긴 세계 곳곳의 사회, 문화, 역사 이야기
우리말로 바꾸기 어려운 세계 곳곳의 낱말들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식그림책 『세상에 이런 말이!』가 찰리북에서 출간됐다.
세상 곳곳에서 사용되는 말 중에는 다른 나라 말로 똑 떨어지게 바꿀 수 없는 말들이 있다. 가령 뉴욕의 고층의 빌딩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오직 발만 써서 물속을 탐험하는 일을 한 단어로 표현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순록이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거리가 우리말로 퍼뜩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세상에 이런 말이!』에서는 각 나라의 특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무척 어려운 독특한 낱말들을 소개한다. 각각의 낱말이 지닌 속뜻을 풀어 주고, 낱말이 생긴 역사·문화·사회 배경을 설명하면서 그 낱말 속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또한 같은 경험을 하고 같은 기분을 느끼고도 우리말에는 없어 표현하지 못한 행동이나 감정을 말할 수 있게 하는 멋진 경험도 선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