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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식탁
글쓴이
전아리 외 6명
출판사
삶창(삶이보이는창)
출판일
201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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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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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리

중고등학생 시절 문학사상사 청소년문학상, 푸른작가 청소년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문학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젊은 소설가다. 1986년 서울 출생으로 2005년에 이화여고를 졸업했고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중고교 시절 문학사상사 청소년문학상, 푸른작가 청소년문학상, 정지용 청소년문학상, 최명희 청소년문학상, 기독교 청소년문학상, 불교 청소년문학상, 대산 청소년문학상, 한양대 문예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학 진학 후에도 창작에 몰두하여 천마문학상, 계명문화상, 토지 청년문학상, 중앙대의혈창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08년 제2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제3회 디지털작가상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계탑』 『즐거운 장난』, 『직녀의 일기장』, 『구슬똥을 누는 사나이』,『주인님, 나의 주인님』,『한 달간의 사랑』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심리적 원인이나 환경적인 요인, 그 외에 연구나 조사로는 밝혀지지 않은 복합적인 원인도 많을 것이다. 불우한 가정환경, 성적 비관,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인터넷 악성 댓글, 이성 문제 등이 아이들의 유서에 담기는 주요 내용들이다. 아이들은 왜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었을까?

『조용한 식탁』은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작품 속에 그대로 녹여 내고자 하였다. 어른들은 알 수 없는 청소년들의 세계, 그 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왜 친구는, 부모는, 교사는 아이들의 자살을 막지 못했을까. 어른들은 아직도 아이들이 왜 죽음을 택했는지, 그 원인만을 찾아 헤매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른들은 입장하기도 쉽지 않은 ‘그들만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죽음 뒤에 얼마나 큰 고통과 아픔이 담겨 있을지를 생각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더 많은 아이들을 집어 삼키기 전에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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