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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헤라클레스를 훔치다
글쓴이
손현주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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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현주

책을 너무 좋아해 작가가 되었다. 재미난 상상을 즐기고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쓴다. 200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문학사상 신인상과 평사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불량 가족 레시피』로 제1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청소년 베스트셀러 『가짜 모범생 1, 2』 『울지 않는 열다섯은 없다』 『도로나 이별 사무실』 『싸가지 생존기』 등의 작품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2010년, 『불량 가족 레시피』로 제1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작가 손현주의 첫 소설집 『헤라클레스를 훔치다』가 출간되었다. 청소년 소설 『불량 가족 레시피』이전에 이미 200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와 2009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두 차례의 데뷔 지면에서 모습을 보인 바 있는 손현주는 청소년 문학뿐만 아니라 단편소설로도 서서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예 작가였다.

손현주 작가의 작품을 이야기할 때 매번 언급되는 ‘문제적’이라는 말은 타인과 세계를 바라보는 이 작가의 시선에서 비롯된 말일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눈여겨보지 않는 소외된 자리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이 작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쉬운 연민과 희망으로 포장하지 않으면서도 담담하지만 애틋함을 담은 눈으로 주시한다.

이번 첫 소설집에는 200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엄마의 알바』와 2009년 문학사상 신인상 수상작이자 표제작인 『헤라클레스를 훔치다』, 그리고 2010년 평사리문학대상 수상작 『두 시간』을 포함하여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일곱 작품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무엇보다 주인공이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이들을 단순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자’를 전하는 메신저로 쓰지 않는다.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그러나 아무도 돌아보지 않은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저 담담하게 보여주는 방법을 택한 작가의 시선은 흔들림이 없다. 손현주 작가의 작품이 강력한 흡인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속도감 있게 읽히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손현주 작가의 작품이 강력한 흡인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속도감 있게 읽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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