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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하)
글쓴이
김경호 저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20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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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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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졸업 및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한국민중신학회 운영위원, 서기 역임.
강동송파시민단체협의회, 위례시민연대 상임대표 역임.
기독교 연대회의 평화통일위원장 역임.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교회갱신 위원장 역임
한국기독교 장로회 서울 동노회장 역임
기장총회 목회신학대학, 대학원 외래교수(구약학) 역임
촛불교회 설립, 운영위원장 역임
박근혜퇴진 기독교 운동본부 공동대표 역임
2017 기독교대선행동 상임공동대표 역임
전국 예수살기 총무 및 상임대표 역임
민주주의 국민행동 공동대표 역임
들꽃향린교회 담임목사 역임
강동시민연대회의 상임대표 역임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위원장 역임
현) 평통사 평화통일연구소 이사.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
희년함께 공동대표
주권자 전국회의 공동대표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워회 공동상임대표
현)강남향린교회 담임목사

지은 책으로는
『오경-야훼신앙의 맥』,
『역사서-새 역사를 향한 순례』,
『왕국시대 예언자-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포로기와 그 이후 예언자-위기 속에서 대안을 찾다』,
『지혜문학-신앙의 새로운 패러다임』,
『복음서(상)-역사적 예수와 그의 운동』
『복음서(하)-몸의 부활, 신자들의 부활』,
『함께 읽는 구약성서, 신약성서』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복음서는 산 자들을 부활로 초대하고 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주목하는 것은 지금 여기서의 일이며, 이 세상과 우리의 변화다. 하나님은 삶의 문제에 관심하신다.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이 장례를 위한 신앙, 천당보내기 위한 신앙이 아니다.

부활도 죽음 후에 오는 것으로 말하지 않았다. 부활은 산자들이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부활도, 관념이나 공상 속에 갇혀있지 않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저세상의 이야기 속에 있지 않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며 부활도 산 자들의 부활이다. 죽은 자들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오늘 우리들이 관심해야 할 것은 산자들의 부활이다.

…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아이들이 큰 풍선 고래를 타고 돌아오는 모습을 볼 때, 필자는 몸의 부활이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깨닫는 계기가 됐다. 아이들이 고래 등에 앉아서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 것은 단지 그들의 영적 고양을 희망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세상, 다시는 아이들이 죽음을 당하지 않는 세상, 불의한 것들이 밝혀지고 인간의 생명이 가장 존중받는 세상을 바라는 열망을 응축한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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