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의 여인 김효선의 산티아고 도보 여행기. 스토리텔러를 따라가는 지역마다 전해지는 흥미진진한 사진 속 이야기들. 순례 길이든, 걷기위한 길이든, 문화체험의 길이든, 그녀가 풀어놓는 사진 속 이야기보따리로 따라 가보자. 그녀의 시선으로 그녀의 설명으로 그녀의 감각을 느끼며 함께 따라가는 산티아고 가는 길. 세계의 시민이라 자청하는 그녀. 도보여행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롤 모델이 된 그녀. 가슴이 뛰고 열정이 넘치고 사고가 자유로운 카미노의 여인 김효선. 중년의 여인이 홀로 배낭을 짊어지고 걸어간 산티아고 길. 그리고 그녀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노련한 산티아고 길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