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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위염
글쓴이
안토니오 타부키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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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토니오 타부키

안토니오 타부키는 1943년 9월 24일 이탈리아 피사에서 태어났다. 포르투갈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번역자이자 명망 있는 연구자이기도 하다. 『인도 야상곡』(1984), 『레퀴엠』(1992), 『페레이라가 주장하다』(1984)는 각각 알랭 코르노, 알랭 타네, 로베르토 파엔차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메디치 외국문학상, 장 모네 상, 아리스테이온 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이탈리아 광장』(1975)으로 문단에 데뷔해 『수평선 자락』(1986), 『사람들로 가득 찬 트렁크―페소아가 남긴 수고手稿』(1990), 『꿈의 꿈』(1992), 『페르난두 페소아의 마지막 사흘』(1994), 『몬테이루 다마세누의 잃어버린 머리』(1997), 『플라톤의 위염』(1998) 등 20여 작품들이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다. 2012년 3월 25일 예순여덟의 나이로 또다른 고향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암 투병중 눈을 감아, 고국 이탈리아에 묻혔다.

책 소개

분야인문
서신, 인터뷰, 논평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타부키의 지식인론을 살필 수 있는 핵심적인 글들이 실려 있는 『플라톤의 위염』이 출간되었다. 움베르토 에코의 지성인 담론에 맞불을 놓은 화제작으로, 프랑스에서 먼저 나와 이탈리아에 소개되었다. 집이 불탈 때 지성인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소방서에 전화하는 것이라는 에코의 글에 대한 성찰에서 나온 기발한 제목의 이 책은, 위염 치료법을 개발하지 않았다고 플라톤을 비판할 수도 있는 대담하고 창조적인 지성인의 기능을 역설적으로 언표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좌파 지식인 소프리가 경찰국장 살해 혐의로 체포된 ‘소프리 사건’을 끌고와 이 시대의 급박한 질문이자 경종을 울릴 지성인의 창조적 기능과 자세에 대해 예리한 논쟁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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