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계 유명 화가들의 전시회가 많이 열려, 아이들이 명화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화가의 일대기나 일반적인 작품 설명을 읽어 줍니다. 부모를 따라 전시회에 간 아이들은 그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특별히 남는 것도 없이 되돌아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미술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고 그 감상을 자유롭게 나눈 뒤,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술 작품은 일방적인 감상이 아닌,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질문과 이야기가 오고 갈 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