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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능
글쓴이
권택환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0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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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택환

37년 차 교육자이다. 자연에서 충분한 햇빛을 받으며 활동을 많이 한 아이들은 체(體), 덕(德), 지(智)가 골고루 성장하여 전인교육이 가능하다는 신념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다. 2000년부터 흙 공부를 시작했고 흙과 가까이 생활해야 한다는 생각을 맨발걷기로 실천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나를 사랑하기 위해 시작하지만 걸을수록 타인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게 된다. 2013년 개교한 대한민국 맨발학교는 단지 병의 치료만을 꿈꾸는 학교가 아니다. 이념과 종교를 넘어 공생의 문화를 창조하는 학교, 자연이 공짜로 주는 땅의 가치를 깨닫고 이웃과 나누는 문화 공동체이다. 현재 서울에서 제주까지 100여 개의 지역 맨발학교가 운영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현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행복인성교육연구소 소장, APEC 국제교육협력원 이사.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 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라고 해서 학교 안팎이 바쁘게 돌아간다. 또다시 아이들은 어른들이 만든 틀에서 움직여야 한다. 새로 만든 교육의 틀을 아이들은 동의한 것인가? 학생들은 몇몇 학자들이 정한 방향으로 반드시 움직여야 하는 대상들인가? 의문이 든다.

인공지능 시대의 아이들은 어른들이 제시하는 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 사회를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가? 지금의 아이들은 교과목이나 정규프로그램으로 배우지 않으면 못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들은 생활 속에서 경험하면서 스스로 깨치고 터득하는 ‘일머리’를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그들이 가진 ‘일머리’가 발휘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지 않을까?

컴퓨터에 앉아서 검색을 할 때 자연을 만나 사색하는 힘. 교실에서 지식을 익힐 때 자연을 통해 지혜를 얻는 것.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 노력할 때 인생의 완성을 위해 성찰하는 태도. 이러한 것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수레의 다른 쪽 바퀴가 되어줄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 오히려 자연지능을 깨워주자.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덕체교육의 의미도 다시 곱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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