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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글쓴이
테레사 베르거 저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출판일
2020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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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테레사 베르거

테레사 베르거(Teresa Berger)는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이다. 예일대학교 부속 성음악연구소(Institute of Sacred Music)의 출판 편집인이기도 하다. 테레사 베르거는 독일 태생으로 영국에서 신학사(LTH), 독일에서 예배학과 조직신학을 전공화여 2개의 신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교수자격논문(Habilitation)도 제출하며, 독일과 미국에서 신학여정을 계속했다. 듀크대학교를 거쳐 2007년부터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예배 관련 유명한 블로그인 “Pray Tell”에 규칙적으로 예배기도문을 올리며 온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Gender Differences and the Making of Liturgical History (2011), Fragments of Real Presence (2005), Dissident Daughters: Feminist Liturgies in Global Context (2001), Liturgy’s Imagined Pasts (2016), The Spirit in Worship-Worship in the Spirit (2009)

책 소개

분야종교
“테레사 베르거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예배 전문서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21세기 예배의 예전 형식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 그중에서 ‘온라인 예배’라는 예배 행위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거나, 문제 제기를 한 문서는 없었다. 현재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 가운데 서 있고, 그 사이를 오고 가는 삶을 사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는 한 번쯤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온라인 예배와 전통적 예배의 경계에 있는 현대 기독교인들은 이 디지털 시대이 예배 변화에 대해 숙고하여 고민해 볼 시간도 없이 빠르게 확산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예배에 대한 연구가 더디고, 신학적인 평가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항상 새로운 예배 형태가 나올 때마다 문제 제기가 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이 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예배의 “실행”과 ”매개이다. 이 책은 온라인 예배에 대해 연구한 연구서가 아니라,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예배가 어떠한 형태로 예배가 실행되든, 그것이 우리에게 예배와 우리를 연결시켜 주는 매개로 작용할 수 있는가, 오늘날 전통 예배의 의식 등이 이러한 신학적 탐구를 통해 또 다른 예배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가”이다.

테레사의 근본적인 성찰은 이것이다. 교회가 수행하는 예배 실행들의 궁극적 의미는 예배 그 너머에 있다. 다시 말하자면,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든지 하나님과 신실한 만남 속에 있다는 것이다.

테레사의 시대에 이런 깨달음이란 권위를 인정받은 특정 의식들(rites)의 거행과 은혜를 강력하게 연결 지었던 전통 자체를 수정하는 것이었다. 500년이 지난 지금의 디지털 시대에서 테레사의 통찰은 신학적 탐구를 위한 또 다른 길을 열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그녀의 통찰이 오프라인 예배에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솥단지와 냄비들 사이를 걸어 다니시는 하나님, 그리고 화상 사이를 움직여 다니시는 하나님을 찾는 길을 열어줄지도 모르겠다. - 본문 마지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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