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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탑의 의미와 형식
글쓴이
천득염 저
출판사
심미안
출판일
201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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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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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득염

전남대 건축학부 석좌교수이다. ‘백제계석탑의 조형특성과 변천에 관한 연구’로 고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주로 불탑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인도불탑의 아시아지역 전래양상’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하버드대학 미술학과와 교토대학 건축학과에서 Visiting Scholar로 ‘시원불탑의 의미론적 고찰’, ‘불탑의 동아시아지역 전래’라는 주제의 연구를 하였다. 대표적인 저술로는 『은일과 사유의 공간 소쇄원』, 『운주사』, 『전탑』, 『백제계석탑연구』, 『한국의 건축문화재』, 『광주건축 100년』, 『전남의 석탑』, 『인도불탑의 형식과 전래양상』, 『동양의 진주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등이 있다. 그간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문화재위원과 한국건축역사학회장, 국제온돌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인도에서 처음 발생한 불교는 스리랑카, 서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중국 등을 거쳐 우리나라와 일본에 전해졌다. 불교는 우리나라와 민족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종교라 할 수 있으며, 수많은 가람과 불교문화유산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처럼 중요한 불교문화유산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인도 초기 불탑에 대한 연구 기록으로서, 인도 불탑의 의미와 형식을 아우르면서 초기 불탑이 어떻게 주변 국가들에 전래되었는지를 비교론적으로 탐구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이제 의미론, 비교론적 연구로 전환해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 그리하여 불교 미술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불탑의 의미와 실체 및 형태를 유기적으로 이해하고, 종교적 상황과 인문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 즉, 불탑을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정신적 가치와 종교적 열망을 내재하고 있는 이데아의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한 것이다. 무엇보다 여러 면에서 세부적인 고찰이 필요한 지금, 이 책은 연구자들은 물론 불교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이해의 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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