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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김치의 탄생
글쓴이
박채린 저
출판사
민속원
출판일
2013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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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채린

연세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1995년 졸업과 동시에 (주)풀무원에 공채로 입사했다. 풀무원 대표 제품인 두부 Product Manager로 일하다가 신규사업인 김치 마케팅부서로 이동하면서 김치와 인연을 맺었다. 2003년 풀무원김치박물관 운영책임을 맡게 되면서 그 곳에서 명예관장님이셨던 식품사의 대가 장지현 교수님을 만나 식문화사라는 학문에 눈을 뜨게 되었고 지금까지 10년 째 사사를 받아오고 있다.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13년간 몸담았던 회사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인문학으로 전향하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전공하였다. 석박사학위 모두 김치문화사로 논문을 쓰고 현재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김치문화 연구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초례의 변화과정과 혼례초례의 성립과정」,「냉면의 조리사적 변화양상에 관한 고찰」,「설하멱적을 통해 본 18세기 이후 쇠고기 구이 조리법 변화에 대한 역사적 고찰」,「강화 참성단초례상의 道敎的 재구성과 儒敎的 변용 문제」,『김치의 기능성과 산업화』,『조선시대 김치의 탄생 - 조선시대 김치문화 성립과 김치식속의 다면성 연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예로부터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인 김치. 김치를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것이나, 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고려·조선시대 문집은 물론 사서, 예서, 농서, 의서 등 사료를 기반으로 김치의 역사성과 문화적 특성을 규명하고 있다. 한국 문화에서 김치가 어떤 과정을 통해 중요한 먹거리로 정착될 수 있었는지 밝히고 있으며, 김치의 주재료인 고추와 배추의 재배토착화 과정, 조선시대 식경류와 류서류에 나타나는 다양한 김치제법에 대해서도 두루 소개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었던 의례사적 관점을 도입하여 조선시대 유교의례문화와 김치의 관계를 풀어냈다는 점 또한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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