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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행복에 이르는 일곱고개
글쓴이
홍사중 저
출판사
이다미디어
출판일
201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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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사중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 사회사상학과와 위스콘신대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내다가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 퇴직당한 후 1987년부터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논설고문을 지냈다.

역사, 문학,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대표작으로는 근대 시민사회 사상사』, 『한국인의 미의식』, 『한국인, 가치관은 있는가』, 『한국인에게 미래가 있는가』, 『비를 격한다』, 『내가 사랑한 클래식』, 『나의 논어』, 『나의 장자』, 『나의 반야심경』, 『나의 가훈집』, 『리더와 보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역사의 연구』, 『대지』, 『플루타르크 영웅』과 같은 세계 고전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했다.

책 소개

분야처세술/삶의자세
■ 책의 특징 및 내용

동서양의 유명한 가훈과 처세훈을 삶의 지혜로 재해석

이 책은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명언, 가훈, 처세훈 등을 우리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선생의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세상에 대한 통찰이 동서양의 풍부한 에피소드와 버무려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날카로운 풍자는 우리의 무릎을 치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힌 가훈집으로는 중국 남북조 시대의 귀족 안지추가 자손들에게 남긴 〈안씨가훈〉과 영국의 문인이자 정치가인 필립 체스트필드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기에 비길 만한 가훈집이 없는 탓에 퇴계와 다산이 자손들에게 남진 가훈 형식의 가르침을 통해 인생과 세상의 이치를 묻는다. 그리고 처세훈의 고전으로 꼽히는 〈채근담〉과 〈신음어〉를 비롯해 동서양의 여러 명문장과 명언들을 풍부하게 인용하고 있다.

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겸손한 삶의 자세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 세상이란 큰 물줄기의 흐름을 어떻게 따라갈 것인가, 세상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갈 것인가 등 세상살이의 이치와 인간의 처신을 다루고 있다.

2장 삶을 바라보는 지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생의 성패는 병가지상사이기 때문에 언제나 평상심을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삶을 바라보는 성찰의 자세를 가지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삶의 태도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3장 행복에 이르는 지혜

자신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지혜를 전해준다. 부지런히 살라, 일한 만큼 충분히 쉬어라, 웃으며 살라는 3대 명의가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행복을 얻을 수는 있다고 가르친다.

4장 사람을 대하는 지혜

세상살이에서 가장 어려운 게 사람과의 관계이다. 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부모와 자식은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좋은 친구를 구별하고, 또 오래 사귈 수 있는 삶의 기술을 말한다. 도움이 되는 친구 익자삼우와 해가 되는 친구 손자삼우라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친구의 중요함을 설명한다.

5장 바르게 말하는 지혜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분간하지 못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침묵할 때 침묵하고, 말해야 할 때 말한다. 살아가는 데 말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그래서 말 잘하는 기술과 말하지 않는 기술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평소에 삶의 정도를 지키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면 도리에 어긋남이 없다는 것이다.

6장 참되게 공부하는 지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지식이 중요하지만 많이 안다고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무조건 지식과 정보를 많이 갖고 있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배움과 사색이 함께 커가야 한다는 학사상장이라는 말의 참뜻을 가르치고 있다. “판단력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다. 책은 이것을 보완해주는 데 지나지 않는다.” 필립 체스트필드의 말이다.

7장 운명을 받아들이는 지혜

중국의 선승 운문의 유명한 공안인 ‘일일시호일’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라는 뜻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모두 즐겁고 고마운 날이다. 인간의 행불행은 모두 자신의 마음이 지어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일체유심조의 가르침도 명심할 일이다. 우리 인간은 단지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존재라는 깨달음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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