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편
글쓴이
진중권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13년 4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평론을 통해 재구성한 전후(戰後) 현대미술

서양미술사 중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미학과 미술사를 접목하여 후기 모던에서 포스트 모던 시대의 예술 세계와 비평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미술의 주도권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아방가르드의 정치적 성격은 희석되고 뒤샹의〈샘〉이 주었던 새로움과 파격은 오히려 예술의 규칙이 되었다. 일상의 사물과 예술 작품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예술가의 선언문이 아니라 비평가의 평론이었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편』은 전후 예술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주요 비평가들의 평론을 중심으로 추상표현주의, 앵포르멜, 미니멀리즘, 해프닝, 플럭서스, 팝아트 등 후기 모던에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예술을 탐구한다. 이전의 모더니즘이 실질적으로 정치운동과 그 맥락을 함께했다면, 종전 후 세계 미술의 주도권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며 또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생긴 가장 중요한 변화는 ‘예술의 탈정치화’로, 예술은 이제 공개적인 사회적 표현 대신 개인의 자유를 표방하게 되었다. 이처럼 현대미술 작품의 바탕에 깔린 사유와 논리를 명료하게 드러냄으로써 현대예술의 지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중문화와 사회 전반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에도 큰 시사점을 준다. 하나의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문화의 또 다른 흐름으로 주조하는 형식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문화의, 새로운 사회의 생산자가 될 수 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우리 시대 예술과 대중문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라는 현재적 질문에 따라, 과거가 아닌 지금 여기의 예술이 만들어지고 있는 치열한 현장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중문화와 사회 전반에 대해 늘 소신 있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 미학자 진중권의 사회적 책임감과 신념, 그 미학의 총체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편』영상보기 *클릭*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