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루스 출판사와 한국 현실문화 출판사 양국의 두 출판사가 공동기획한 『라루스 지도로 읽는 세계』는 21세기 글로벌 이슈들을 128개의 세계지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2012년 완간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 시리즈에 이어 오늘날 지구촌이 당면한 문제들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세계지도들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텍스트 위주가 아닌 정보디자인, 즉 지도를 통해 글로벌 이슈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사실과 팩트를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며 국제정치와 세계경제, 문화다양성 등 인문분야의 정보-지도와 더불어 생물, 환경, 기후, 자연환경 등 자연분야의 정보-지도를 함께 담고 있기 때문에 인문-자연의 균형 잡힌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
모두 6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부 요동치는 국제정치, 2부 세계경제의 어제와 오늘, 3부 생물과 위험사회, 4부 환경과 미래사회, 5부 기후와 자연환경, 6부 문화다양성으로, 정치와 경제, 생물, 환경, 기후와 자연, 문화 분야의 글로벌 이슈들을 세계지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