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2012년 올해의 가장 좋은 어린이 그림책 선정!
우리가 놓치고 외면하기 쉬운
작은 사물들과 작은 생물들과 작은 사건들의 큰 변화!
일상을 살다보면 사람들은 모든 날이 비슷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른 시선과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하루하루가 똑같은 날은 없습니다. 오늘은 분명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오늘과 또 다른 일들이 펼쳐집니다. 그 차이가 클 때도 있지만 때론 너무 미묘한 차이로 인해 그 다름을 쉽게 알 수 없기도 합니다. 그것이 너무 사소하거나 작기 때문에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발견되기 위해 태어났고, 그것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것의 발견은 나에게 하나의 존재가 되어 다가오게 되고, 그것은 차츰 빛나며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빛으로 세상은 조금씩 바뀝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보물들을 키워나갑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것들이 비록 작고, 보잘것없을지라도 훗날 그 발견들은 각자에게 빛나는 보물로 가치를 지닐 것입니다. 『작은 새』는 작은 것이 지니고 있는 가치 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데 작은 날개를 달아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