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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들었을까
글쓴이
정병조 저
출판사
조계종출판사
출판일
201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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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병조

1970년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2년간 인도 네루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1986년 동국대 대학원 철학박사학위를 취득, 1980년부터 2011년까지 동 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사)한국불교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동국대 도서관장과 사회교육원 원장, 교무처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1년 정년퇴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금강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정병조의 불교강좌』,『인도철학사상사』,『지혜의 완성』, 『불교와 인도고전』, 『인도의 여정』,『전환기의 한국불교』,『정병조 불교입문』등이 있고, 역서로는『역해 육조단경』, 『현대불교입문』, 『야스퍼스의 불교관』,『불교의 심층심리』,『무엇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들었을까』가 있으며,「십일면관음의 연구」,「한중불교교류사연구」,「불교의 경제윤리」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또한 2010년『성사원효(Master Wonhyo)』 및 『한국불교사상사(History of Korean Buddhism)』 등 영문판을 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종교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선사들의 이야기

오로지 진리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바람마저 멈춰버린 사막을 건너는 사람들이 있다. 오로지 법을 전하고자 목숨도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보통의 ‘인간’으로 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무엇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들었을까?

저자 정병조 교수는 불교의 원류를 알고 싶다는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으로 인도철학과 인도불교 공부를 시작했다.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을까 하는 것이 의문이었다. 그렇게 학자로서의 자세로 시작한 공부가 어느덧 깊은 신심으로 변화하면서, 저자는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법을 이어온 대선사들의 삶을 다시금 들여다보게 되었다. 흔적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희미하게 남아 있는 자료를 찾으면서, 그 속에서 오로지 진리를 전하고자 했던 선사들의 인간적 고뇌와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삶의 모습을 보았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2,600여 년 전 인도에서 시작된 부처님의 가르침이 한반도에 전해진 지도 어느덧 1,600년이 훨씬 넘었다. 신라 땅에 들어온 부처님의 가르침, 즉 불법(佛法)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이어진 데는 법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책은 1992년에 『보살도의 숨결』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저자의 원고를 20여 년이 지난 오늘에 맞게 새롭게 정리하고 다듬은 것이다. 지금의 한국불교를 있게 한 대선사들의 시대적 고뇌와 그것을 극복하려는 원행(願行)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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