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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는 나의 각角을 지운다
글쓴이
김종해 저
출판사
문학세계사
출판일
201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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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해

아호는 池峯, 194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63년 『자유문학』지에 시 당선,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현대시 동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발기위원, 민주평통 문화예술분과 상임간사 역임,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3년 현대문학상, 1985년 한국문학작가상, 1995년 한국시협상, 2002년 공초문학상, PEN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문학세계사 대표, 계간 시전문지 『시인세계』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인간의 악기』, 『신의 열쇠』, 『왜 아니오시나요』, 『천노, 일어서다』(장편서사시), 『항해일지』,
『바람 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 『별똥별』, 『풀』,『봄꿈을 꾸며』, 『눈송이는 나의 각을 지운다』, 『모두 허공이야』가 있다. 시선집 『누구에게나 봄날은 온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무인도를 위하여』, 『우리들의 우산』, 『어머니, 우리 어머니』(김종해·김종철 형제 시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63년 《자유문학》에 이어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하여 올해로 시력 만 50년을 맞은 전前 한국시인협회장 김종해 시인(72)이 새 시집. 그의 열 번째 시집이다. 삶에 대한 경험적 통찰과 따스하고 아름다운 서정으로 가득한 김종해 시인의 이번 시집은 정갈하고 함축된 언어로 삶의 섭리를 노래하고 있다. 김종해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아름다운 서정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청정한 이미지와 짧고 긴장된 함축미의 진수를 보여준다. 2013년은 김종해 시인의 ‘시인 나이’가 쉰이 되는 해이다. 즉 시인이 되어 시를 쓴 세월이 반백년이 되었다. 그리고 ‘시인 나이’가 쉰이 되는 해에 열 번째 시의 집을 지었으니, 그 시집이 바로 『눈송이는 나의 각角을 지운다』이다. 이 시집에는 김종해 시인의 반백년 시력이 편안하게 숨쉬고 있다. 삶의 산전수전뿐만 아니라 시의 산전수전도 다 겪은 노시인은 편안하고 자유롭고 오히려 천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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