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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는 삼국지 2
글쓴이
나관중 저
출판사
스마트북
출판일
201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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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관중

중국 14세기 원말·명초의 극작가이며, 동아시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평가받고 있는 《삼국지연의》의 저자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산시성(山西省)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삼국지통속연의》는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 펴낸 것이다. 이 외에 《수호지》, 《수당연의》, 《잔당오대사연의》, 《평요전》 등의 작품이 있다. 서양에서는 《삼국지연의》를 소개할 때 동아시아에서 셰익스피어 또는 일리아스를 쓴 호메로스 같은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핵심적 인물과 사건을 박진감 있는 전개로 2권에 압축하다

우리나라에 편역되어 나온 나관중羅貫中의『 삼국지三國志』는 평균 권수가 10권에 이르는 방대한 소설이다. 나관중이 지은『삼국지』의 원이름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로 그 이후에도 여러 작가를 거치며 개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시대에 걸쳐 민중에 의해 구전되던 이야기에 작가들의 창작이 덧붙여진 것인데 이로써 역사적 사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풍성한 인물과 사건 묘사에 민중의 바람이나 염원이 스며들게 되었다.

『삼국지』는 방대한 양에 걸맞게 400여 명이 넘는 인물과 수많은 전투가 나오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암투와 지략의 양으로 인해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 위해서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한다. 하여 여전히『 삼국지』에 손 댈 생각을 하지 못한 사람들뿐 아니라 읽고도 제대로 각 인물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삼국지』만큼 수많은 독자에 의해 의미가 풍부해지고 다채로워진 소설은 없을 것이다.『 삼국지』를 2권의 핵심적 분량으로 압축하여『 단숨에 읽는 삼국지』로 편역한 이유이다. 빠른 사건 전개, 핵심적 사상·사건·지략의 기술, 평이하면서도 고전『 삼국지』의 성격을 간직하도록 편역한 것이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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