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속에 갇혀 있는 전략에 날개를 달아라!
경영의 역사를 들춰보면 비즈니스라는 전쟁터에서 영원한 1등은 없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오늘날처럼 외부환경의 변화가 빠르고 거셀수록 비즈니스 세계의 지각변동은 더욱 요동치기 마련이다. 좋든 싫든 모든 기업은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숙명적으로 생존을 담보로 경쟁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경쟁의 승패는 기업이 던진 결정적 한 수, 즉 ‘전략’에 의해 결정된다.
전략은 이론으로서는 생명력을 갖지 못한다. 서랍 속에 갇힌 전략을 꺼내 실행력이라는 엔진을 달아주어야만 비로소 비즈니스 현장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전략적 상황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 대안으로서 다양한 전략사례를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나라면 어떤 전략을 선택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즉, ‘100년 콜라전쟁에서 승리한 코카콜라가 펩시를 부러워하는 이유’ ‘SM타운이 여행업체와 손을 잡고, YG엔터테인먼트가 패션업체와 손을 잡은 이유’ ‘코닥과 후지필름의 운명이 한순간에 바뀐 이유’ ‘일반항공사와 저가항공사가 공존할 수 있는 이유’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를 읽으면서 스스로 또 다른 전략적 대안들을 고민하다 보면 전략적 마인드와 실행력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