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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여자
글쓴이
임경선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1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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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경선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산문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다정한 구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소설집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다 하지 못한 말》,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냈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몇 살이 되었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 노력이라는 행위에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따르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_들어가는 글에서

인스타그램 @kyoungsun_lim

책 소개

분야에세이
상처는 지극히 인생에 상냥하다!

임경선이라는 사람을 이룬 성장담, 지금까지의 삶과 사랑, 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아이였지만 끊임없이 현실에 부딪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갔던 어린 시절, 참 많이 차였던 연애, 몸이 아파 회사를 못 다니게 되어 차선책으로 선택한 프리랜서의 삶. 콤플렉스를 마주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자도, 인생도, 자신도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온 한 여자의 인생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작가의 개인사에서 그치지 않는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으로 살아가며 무수히 상처 받고 체념하고, 결국엔 스스로 단단해진 삶. 저자는 과한 자기연민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말한다. 자신의 상처가 개인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보편적이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개별적인 상처를 떠안고 살아간다고. 그리고 그것은 “나라는 여자를 더 정직하고 선명하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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