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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2
글쓴이
김홍전 저
출판사
성약
출판일
201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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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홍전

1914년 11월 15일 충남 서천군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전주 서문교회에서 성장했으며, 전주 신흥중학교와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평양과 일본 동경에서 음악을 공부하였고, 미국 시카고 센추럴 컨써버토리에서 음악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리치몬드 유니온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0년대 초 한국 교계의 신학사상 노선의 혼란기에 전국을 순회하며 개혁주의 신앙에 관한 강설을 통해 바른 신학 노선 정립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64년에는 표본적인 교회(model church)의 필요성을 느끼고, 서울 성약교회를 설립, 한 평생동안 개혁주의 신앙에 근거한 목회에 전념했다.

성약교회는 신학적으로 역사적 개혁신학과 그 신앙을 표방한 개혁교회의 모습을 띠고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이미 몇 갈래로 갈라져 있던 장로교회의 특정 교단에 남아서 활동하면 제약이 많겠다고 판단하여 독립적인 교회로 출발하였다. 지금은 안양 강변교회, 대전 성은교회, 전주 한사랑교회와 더불어 독립개신교회 교단을 이루고 있다. 성약교회에서 목회를 하면서 해외 선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았던 그는 1967년 5월부터 1970년 10월까지 도쿄 기독교대학 교수를 겸임하였으며, 1968년에는 일본에서 영도(榮都)교회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74년에 캐나다로 이주, 토론토 지역 교회를 시작하였으며 2003년까지 토론토에서 거주하였다.

한 평생동안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개혁주의 신앙을 일깨운 김홍전 목사는 향년 89세를 일기로 2003년 7월 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소천했다. 하나님 말씀의 해명은 신학교 교실보다 교회 강단에서 이루어 진다는 견해를 갖고 있던 그는 『부활절강설』, 『주께서 쓰시는 사람』, 『예수님의 행적』(10권), 『요한계시록 강해1,2』를 비롯하여 50여권의 신앙강설집을 남겼다.

책 소개

분야종교
요한계시록 강해 2권은 계시록 13장부터 22장까지를 강해한 9편의 강설과 1편의 보충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계시록 강설들에서 ‘사관’(史觀)을 강조해서 가르친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관을 가지기를 요구한다.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며,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경영하시며, 인류 사회를 어떻게 통치하고 나가시며, 우리에게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이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계시록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은 마지막 때에 될 일들에 관해 궁금해 한다. 계시록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 예언서(豫言書)라고 생각하기 때문. 물론 계시록에는 세상 끝에 일어날 중요한 사실들이 나와 있다. 그러나 계시록은 말세의 한 시기의 일만을 가르친 것은 아니고 창세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구원의 큰 사실과 하나님의 엄위로운 심판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 가운데 구체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계시록에서는 ‘역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 즉 우리가 가져야 할 사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분명하게 배울 수 있다.

계시록은 창세의 첫 무대에서 종말의 대단원에 이르는 거대한 역사의 전진과 결말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는 호방한 책이다. 저자의 의도대로 독자들이 요한계시록 강해(전 2권)를 통해 계시록을 바르고 풍부하게 알게 되면 그만큼 이 시대의 과정과 성격을 잘 바라볼 수가 있고, 그에 따라서 ‘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야겠는가’ 하는 것을 더욱 잘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단순한 한 개인에게가 아니라 거룩한 교회의 지체인 개인에게 요구되는 문제이다. 요컨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지체로서는 어떠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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