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지리학 분야의 대표적인 저서로 손꼽히는 책이다. 자연환경과 환경 관련 이슈, 문화 및 역사 지리학, 인구학, 경제 지리학, 세계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한편 라틴 아메리카를 지역별로 살펴봄으로써, 라틴 아메리카를 하나의 “지역”으로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포괄성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이 책은 라틴 아메리카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라틴 아메리카에 관한 역사, 사회, 문화 관련 서적은 다수 출간 혹은 번역되었으나 라틴 아메리카를 하나의 “지역”으로서 본격적으로 다룬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책에는 풍부한 통계 자료, 사진, 지도 등이 담겨 있어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역동적 모습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따로 마련된 “지리 상식”란을 통하여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