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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위의 소설들
글쓴이
송기정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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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기정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3대학교와 파리동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했다.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한국프랑스학회 회장, 한국기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오노레 드 발자크, 세기의 창조자』(2021), 『스크린 위의 소설들』(2013), 『광기, 본성인가 마성인가: 종횡으로 읽는 광기의 문학 서설』(2011), 『미루다가 영영 못 읽을까봐』(공저, 2018), 『역사의 글쓰기』(공저, 2013), 『자본주의 사회와 인간 욕망』(공저, 2007),『현대 프랑스 문학과 예술』(공저, 2006), 『브르타뉴의 노래, 아이와 전쟁』(역, 2023), 『13인당 이야기』(역, 2018), 『빛나, 서울 하늘 아래』(역, 2018), 『폭풍우』(역, 2017), 『루이 랑베르』(역, 2010), 『여명』(역, 2010) 등이 있다. 이화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영화라는 새로운 매체가 대중화되면서 문학사의 수많은 고전 명작들이 스크린 위로 옮겨졌다. 오랜 세월 사랑받던 고전 외에도, 국내외 유명 소설이 영화화되어 관객들을 만났다. 물론 관객들의 평가가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원작을 화면 속에 재현해 내고픈 영화작가들의 욕구는, 원작과의 비교라는 눈에 뻔히 보이는 위험부담을 감수할 만큼 강렬한 것이었나 보다.『스크린 위의 소설들』은 이렇게 태어난 각색영화들을 원작과 비교하면서 읽어 보려는 시도이다. 텍스트로 서술된 소설이 영상으로 재현되는 다양한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소설과 영화 사이에서, 활자와 영상 사이에서, 시간성과 공간성 사이에서 스스로의 예술을 향해 분투했던 작가들의 고민과 실천을 통해 ‘사이’가 제약인 공간인 동시에 가능성의 공간임을 잘 드러내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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