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활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는 것일까?
지구 너머 생명체를 탐사하는 과학자들의 도전을 그리다
2012년 8월, NASA의 네 번째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면서 화성생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구 너머 생명을 찾는 과학인 우주생물학은 행성 탐사를 비롯해 천체 관측, 생명의 기원 연구 등 수많은 시도들을 하고 있다. 『퍼스트 콘택트』(First Contact)는 이러한 논란을 헤치고 상상을 뛰어넘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세계를 생생하고 세밀하게 그려낸다. 저자 마크 코프먼은 그 세계 속으로 직접 들어가 몸소 체험하고 눈으로 확인한 탐사 과정을 이 책에서 보고한다.
우리의 인식을 뒤흔들 미지 생명과의 ‘첫 만남’은 분명 가능할 것이며, 자신이 왜 그렇게 믿게 되었는지 그 증거와, 이를 반박하는 이론들을 일반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과학기자의 눈으로 그려낸다. 아직은 낯선 우주생물학 분야의 현재와 그 과학자들의 놀라운 도전기를 그려낸 『퍼스트 콘택트』는 우리가 어떠한 목표를 향해 가야 할지에 대한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