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천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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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천직입니다만

글쓴이
양수련 저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20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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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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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련

충남 서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영상시나리오학을 전공했다. 잡지사 기자와 출판 편집자 생활을 하다가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SK텔레콤 모바일영화시나리오공모 대상,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우수상, 2018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시나리오 초보작법』 『시나리오 Oh! 시나리오』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공저)』와 에세이 『혼자는 천직입니다만』, 학습 창작 동화 『옐로우 큐의 살아 있는 박물관』 시리즈가 있다.
미스터리 소설로는 『호텔마마』 『바리스타 탐정 마환』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인간의 죽음을 동경한 나의 도깨비, 홍제』 『리아 가족』 『해피 벌쓰데이』 『제나의 오토바이오그래피』 등이 있으며, 올해의 추리소설 및 다수의 앤솔러지 작품집 등에 참여했다. 『리아 가족』은 문학나눔 우수소설로 선정되었으며, 『해피 벌쓰데이』는 태국에 수출되었다.

『이슬라의 아이들』은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로, 전 3권에 달하는 장편이다. 시(詩)도 없고 시인도 살지 않는 섬 ‘이슬라’를 배경으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계의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 지문을 찾아 나선 아이들의 모험을 그린 색다른 판타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고지식한 자의 상상력 입문기

시골 마을에 살던 한 소녀는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대전에서 혼자 하숙을 해야 했다. 삼촌의 거처에 함께 머물다가 하숙집을 구한 첫날 사건이 생기고 만다. 연탄가스가 방으로 침투해 들어온 것이다. 당시만 해도 연탄가스는 중독, 즉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는 매년 일어나고는 했다. 하숙집 주인에게 발견된 소녀는 병원으로 실려 갔고, 팔에는 링거가 꽂혔다. 정신을 차린 소녀가 처음 한 일은 스스로 주사바늘을 뽑고 학교로 가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학생은 학교에 있는 것이었기에.

이 소녀는 자라 직장인이 되었다. 어느 날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영등포 일대가 잠기는 홍수가 일었다. 하지만 그는 무릎까지 오는 물살을 가르고 사무실로 출근했다. 왜냐하면 직장인이라면 회사를 가는 것이었기에. 그를 표현하는 단어는 ‘고지식한’이다. 정도를 따라야 했고, 거짓을 말하기 어려워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혼자는 천직’이라고 외치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게 되었을까? (소설가란 직업은 원래 거짓말을 하는 것이니까.)

이 책은 작가가 될 줄은 몰랐던 어느 작가의 성장기다. 고지식한 직장인에서 벗어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작가 ‘양수련’이 된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그에게 상상은 고지식한 자신의 틀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소확행’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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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는 천직입니다만 - 양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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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혼자는 천직입니다만 - 양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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