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만 0세 딸을 돌보고, 밤이 오면 책 읽고 글 쓰는 9개월 차 초보 엄마. 변두리 동네에서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던 작은 책방 이야기『어느 날 갑자기, 책방을(2021년)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동두천의 작은 책방 코너스툴 이야기. 책방 코너스툴은 단순히 책만 진열된 공간이 아니다. 그곳에는 오늘도 책방 문을 열지 말지 고민하는 책방지기가 있고, 작은 공간에 탐닉하는 수줍음 많은 단골이 있으며, 하루에도 수십 차례 책방 문턱을 드나드는 기대와 실망, 한숨과 열정이 있다. 이 책은 오늘도 동두천 한 자락에 불을 밝힌 작은 책방 코너스툴에 머문 수천 권의 책과 수천 갈래의 마음에 관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