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광장의 법칙
글쓴이
한병진 저
출판사
곰출판
출판일
2020년 2월 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한병진

여전히 정치가 사회의 근본 문제이자 해결책이라 믿는 정치학자이다. ‘독재 권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자비한 독재자는 왜 침상에서 편안히 죽음을 맞이하는가?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정치적인 것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오랫동안 품어온 질문에 대해서는 다수의 사회과학 모델과 이론을 통섭, 종합할 때 답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치학, 경제학, 심리학 등 주요 사회과학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버펄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러시아의 옐친과 푸틴의 시장개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빈곤의 정치경제, 사회주의 시장개혁, 독재정권의 내구성, 혁명 등 정치 변동의 양상 등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수령, 독재의 정석: 비교정치로 알아채는 수령제의 내구성』(2023), 『독재의 법칙: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배신의 정치사』(2021),『광장의 법칙: 머리띠 두르고 백전백승을 거두는 정치의 기술』(2019), 『나는 네가 어제 한 행동을 알고 있다: 행동과학으로 눈치채는 인간의 속사정』(2018)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시민 정치를 위한 21세기 『군주론』!

아무리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 해도 몇 달 제대로 격투기 훈련을 받은 사람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주먹을 뻗고 피하고 넘어뜨리고 조르고 꺾는 “싸움의 기술”을 제대로 배운 사람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한다. 정치 역시 마찬가지다. 정치의 본질은 싸움이고, 싸움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정치라는 싸움에서는 많은 사람이 똘똘 뭉친 집단이 이긴다. 상대편보다 내 편을 더 많이 만들어야 이긴다. 내 편과 상대편의 배분 상태인 세勢가 싸움을 결정한다.

이 책은 ‘정치의 본질은 싸움’이라고 보는 정치학자가 미시적인 수준에서 광장정치의 본질인 싸움과 투쟁의 작동 과정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승리의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는 책이다. 하지만 권력을 차지하고자 하는 소수의 정치 세력을 위한 책이 아니다. 저자의 관심은 “민주적 의지를 지닌 시민의 집단적 힘”에 닿아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싸움의 기술은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소시민을 위한 것이다. 특히 정치라는 싸움이 벌어지는 공간인 ‘광장’을 중심으로, 광장의 싸움 방식을 이야기한다. 광장에 모여 단순히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 싸움에서 이기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