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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미술관
글쓴이
윤범모 저
출판사
다할미디어
출판일
2020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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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범모

?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현재)
? 제20/21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 가천대학교 예술대 교수
?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교수
?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초대회장
?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 광주 비엔날레 창립 집행위원 (대통령 표창)
?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책임큐레이터
? 호암갤러리(삼성그룹 리움 전신) 개관 팀장

저서
『미술의 전통과 시대정신』
『미술현장과 전시』
『현대미술관장의 수첩』
『시인과 화가』
『한국미술론』
『한국 근대미술: 시대정신과 정체성의 탐구』
『미술과 함께, 사회와 함께』
시집 『파도야, 미안하다』 외 다수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경륜과 솔직한 고백이
자연스레 빚어가는 시세계

2008년 『시와 시학』 신춘문예에 당선돼 시단에 나온 시인은 『불법체류자』, 『노을 氏, 안녕』, 『멀고 먼 해우소』. 『토함산 석굴암』 등의 시집을 펴냈다. 미술사를 전공한 미술평론가로 잘 알려진 시인은 일상과 풍경 속에서 짤막한 삽화로 삶과 세계를 통찰케 하는 시편들에 정통해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다섯 번째 시집 『바람 미술관』에서는 그런 통찰이 경륜과 거침없는 솔직함으로 한 경지에 이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윤범모 시인의 시편들은 재밌다. 유쾌하고 통쾌하게 시와 이야기, 성聖과 속俗, 있음과 없음, 진짜와 가짜 등 2분법 경계를 없애버린다. 그리고 새하얀 백지, 세상과 삶의 본질에 맞닥뜨리게 한다. 엄숙하게가 아니라 활달하고 솔직하고 능청스럽게.

난해하고 장황한 시들이 난무하는 요즘 시단에서 시가 유쾌 통쾌하고 재밌게 읽히는 것은 윤범모 시편들의 큰 미덕이다. 거기다 어느 고승高僧들의 설법보다 큰 가르침과 깨우침을 ‘나 또한 그렇다’며 고개 끄덕일 정도로 독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주고있는 것이 이번 시집 『바람 미술관』의 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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