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여성의 출산휴가를 100일이나 보장했다고 한다. 무려 100일이나 주었다. 뿐만 아니라 출산 전에도 한 달의 휴가를 주는 등 복지대왕이라는 호칭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백성들의 복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생활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다. 만우절, 과거시험에서의 부정행위, 학력위조, 병역비리 등은 과거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다. 문물의 변화는 있을지언정 인간의 행동양식은 그 때나 지금이나 놀랍도록 닮아 있다. 교과서의 역사나 딱딱한 한문투성이의 것만 생각하다 이처럼 재미있는 생활사를 접하다 보면, ‘아, 옛날 사람들도 우리와 별 반 다르지 않았구나!’라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