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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론 : 정부와 사회에 대한 기초철학
글쓴이
토마스 홉스 저
출판사
서광사
출판일
201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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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마스 홉스

1588년 4월 5일 잉글랜드 맘스베리에서 태어난 잉글랜드의 철학자이다. 1608년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갈릴레오 등과 교류하였다. 1640년 영국내전의 발발로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프랑스 파리로 망명, 1647년에는 찰스 2세의 수학강사로 발탁되었다. 이후 1651년 『리바이어던』의 출간과 그 세속주의적 성격으로 인해 목숨의 위협을 받고는 영국 의회에 보호를 요청, 그 해에 다시 런던으로 귀국하였다. 그리고 1666년에는 이단으로 몰려 저술이 불태워지는 등 여러 고초를 겪으며 생전에는 더 이상 그의 정치철학을 세상에 펼 수 없었다. 1679년 10월 병에 걸려, 같은 해 12월 4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버릴 때까지 계속 저술활동을 하였으며, 그의 사회계약론은 현대 정치철학의 주요 전제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주요저서로는 『시민론』, 『리바이어던』, 『체론』, 『인간론』, 『베히모스』 등이 있으며, 정치철학 뿐만 아니라 수학과 물리학, 고전에 대한 지치지 않는 관심으로 여러 저술 및 번역서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홉스는 『시민론: 정부와 사회에 관한 기초철학』 서두에서 “인간은 인간에 대해 악명 높은 늑대이기도 하지만 신이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그가 인간에 대해 ‘악명 높은 늑대’라고 정의한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신’이라고 정의한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인간은 신’이라는 말은 곧 자연법을 토대로 제정된 국가의 공정한 법률인 실정법을 준수하며 국가의 보호를 받는 사회 구성원일 때, 인간은 서로에 대해 정의롭고 자비로운 평화의 신이라는 뜻이다. 이는 ‘인간은 누구나 공포의 투쟁 상태’를 벗어나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원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시민론: 정부와 사회에 관한 기초철학』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가와 개인에 대한 홉스의 시각을 전해 줄 것이며, 시대를 넘나들며 사유할 수 있게 만드는 고전의 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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