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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마음 정원 가꾸기
글쓴이
틱낫한 저
출판사
판미동
출판일
201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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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틱낫한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선불교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해 1960년대부터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하였다. 가난과 사회적 불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승려들과 재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사회봉사청년학교를 만들고 이끌었다. 이는 현대 사회에 맞는 불교의 변신이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민들의 교육과 건강, 지역개발 등에 역점을 둔, 당시로서는 일종의 도전이었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각지를 돌며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였고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였으며, 1982년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수행 공동체를 만들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행법을 전파했고,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님은 불교와 마음챙김Mindfulness의 화두를 서양에 소개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불교 수행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평생을 헌신하였다. 2022년 1월 22일 향년 96세로 본인이 출가했던 베트남 후에Hue의 뚜 히에우 사원에서 입적하였다. 플럼 빌리지의 공식 명칭은 ‘Plum Village Community of Engaged Buddhism’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오늘도 우리는 마음의 정원에 평화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틱낫한 스님이 따뜻한 사랑의 언어로 전하는 온 가족을 위한 명상 안내서


알아차림 명상은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행복해질 수 있게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긴 세월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호흡을 하면서 깨어 있는 지금 이 순간, 우리는 고요함과 새로움, 단담함을 느낄 수 있다.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알아차림이 오늘 우리를 행복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본문 중에서

부모와 아이들, 교사와 학생들은 물론 명상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까지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 활동을 소개하는 책이다. 틱낫한 스님과 플럼빌리지 교사들이 수행 캠프나 명상 센터에서 실제로 진행하고 발전시켜 온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깊은 휴식 명상, 조약돌 명상, 걷기 명상, 지구 어루만지기 명상, 식사 시간의 명상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큰 서른 가지의 구체적인 명상 활동 방법과 더불어 명상을 통한 변화와 경험담, 질문, 시, 노래 등 다채로운 구성에 담긴 틱낫한 스님의 주옥같은 메시지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정서와 심리적 안정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평화 운동가이자 명상 지도자인 틱낫한 스님은 사랑의 말하기, 자비로운 경청, 감사의 글쓰기, 자유로워지는 호흡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일상의 행동에 알아차림의 씨앗을 심고 명상이라는 물을 주어 삶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의 내면에 지혜와 통찰, 기쁨과 즐거움의 꽃을 피우고 깨달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은 물론 누구나 본래 지니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모습, 쉽게 몰입하고 공감하는 능력, 타인에게 기대 없이 자비를 베푸는 마음을 드러나게 하며, 스트레스와 폭력 앞에 노출된 부정적인 감정을 다독인다. 자신과 아이들에게 맞는 간단한 명상 활동 몇 가지를 실천해 보자. 활동의 과정에서 눈을 맞추고 함께 나누는 대화만으로도 마음이 가라앉고 내면이 충만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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