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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색노트
글쓴이
로제르 마르탱 뒤 가르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1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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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제르 마르탱 뒤 가르

예술의 중흥기인 ‘벨 에포크’에서 전란과 이념의 시대로 이행하는 20세기 역사의 한 복판이었던 1881년 파리 근교의 뇌이이쉬르센에서 태어났다. 페늘롱 중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고문서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는 여기서 역사 사실의 선택 방법, 면밀한 자료 수집, 과학적 논리 전개, 객관적 문장력 등의 훈련을 쌓았다. 1908년 장편소설 『생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한 그는 1913년 『장 바루아』를 발표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 뒤로 『오래된 프랑스』, 『아프리카 비화』 등의 소설과, 「르뢰 영감의 유언」 등의 희곡 작품들을 발표했다. 1922년부터 대하소설 『티보 가의 사람들』을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1936년 그중 한 작품인 『1914년 여름』을 발표한 이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티보 가의 사람들』의 완성 뒤로 전원에 칩거하며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제2의 대하소설 『모모르 대령의 회고록』을 집필하였으며, 이 작품을 자신이 죽은 뒤에 출판할 것을 조건으로 국립 도서관에 맡겼다. 1958년 8월 벨렘에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로제 마르탱 뒤 가르의 1937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8부작 대하소설 『티보 씨네 가족들』의 1부작.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의 비극적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불안, 정열과 꿈, 어른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사랑과 고독, 그리고 그 속에서 좌절과 방황을 극복하고 마침내 참된 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사실주의 수법으로 드라마틱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는 불멸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학적인 기교보다는 생의 고뇌와 기쁨에 초점을 맞추어 인생의 의의와 가치의 문제를 진지하게 추구하는 작가의 성실한 태도는 생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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