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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독과 도
글쓴이
윤미화 저
출판사
북노마드
출판일
201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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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미화

40대에 귀농을 단행한 후 5년간 1,000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독파, 불가능한 도전에 성공함으로써 결국 내로라하는 책 전문가들에게 깊고도 넓은 내공을 인정받았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파란여우'라는 닉네임의 블로거로 활동, 다년간 각 분야의 책들을 꾸준히 섭렵하며 날카로운 서평을 작성하여 수준 높은 독서가로 정평이 나있다. 자연을 벗 삼은 귀농생활을 통해 글과 삶이 일치된 일상을 살며 올바른 시선과 생각으로 쓴 그녀의 서평은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인문·사회학적인 시선으로 살짝 뒤틀어 책을 바라보고 책의 장ㆍ단점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분석해내는 그녀의 독서기는 기존 숱한 독서기와는 차별화된 '깐깐한 독서기'를 지향한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서평의 고수 파란 여우가 보내는 인문 공감 에세이 모두가 힘겨운 시대다. 사는 것이 아닌, 살아내는 지경에 이른 세상 속에서 우리는 무시로 이렇게 토로하곤 한다. 우리는 지금, 정말 잘살고 있는 것일까? 서평의 고수 파란 여우의 고민도 여기에 있었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세상의 모든 독의 근원을 찾기 위해 한미FTA, 광우병, 4대강, 삼성, 왕따, 교육, 환경, 동물, 공정무역, 예술, 사랑, 결혼 등 깊고도 넓은 독서를 몸소 실천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독이 든 자본주의의 삶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구성원들의 의식을 향해 쓴소리를 뱉어야 한다는 것을, 자본주의라는 틀을 바꿀 수 없을 때 우리는 무엇을 가져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이를 통해 공동체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란 여우의 새 책 『독(毒)과 도(道)』는 우리, 이대로 정말 괜찮은가?라는 공동체를 바라보는 절망을 통해 역설적으로 희망을 찾고자 한다. 모두가, 모든 것을 소유하려는 자본주의의 톱니바퀴에 절망의 원인이 있고, 그 자본주의의 획책에서 벗어나 제대로 살고자 하는 행위에 희망의 동인이 있음을 말하려 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세상이 바뀌어도 삶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 『독과 도』는 지금, 여기 나와 너와 우리를 향한 따끔한 위로이다.

저자소개

윤미화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삼성전자를 거쳐 공무원 생활을 끝으로 40대 이후 일체의 사회생활을 정리하고 촌구석에서 살고 있다. 비 오는 날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읽다 잠드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경향신문과 각종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염소를 친다. 쓴 책으로 서평 에세이 『깐깐한 독서본능』이 있다. @chon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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