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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간행의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고려의 중수문서의 연구
글쓴이
천혜봉 저
출판사
종합출판범우
출판일
201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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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천혜봉

동국대 문학사, 연세대 문학석사, 성균관대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서지학을 연구했다. 성균관대 교수, 성균관대 중앙도서관장, 성균관대 사서교육원장, 성균관대 박물관장을 거쳐 정신문화연구원 객원교수, 연세대 국학연구원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도서관학회 회장, 한국서지학회 회장, 한국해외전적조사 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공부 문화재위원 및 국학개발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및 박물관위원, 국립중앙도서관고서위원회 위원장, 민족문화추진회 기획 편집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나려인쇄술의 연구』,『한국전적인쇄사』,『국보 12, 서예 전적』,『한국서지학.초판, 개정판, 개정증보판, 총 12쇄』,『한국서지학연구』,『한국금속활자본』,『한국목활자본』,『일본봉좌문고 한국 전적』,『어사 희우정 효령대군 방문·효령대군 친필 전문』,『한국금속활자인쇄사』,『고려대장경과 교장의 연구』,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삼국유사 초간본의 판각시기와 장소」(인각사 일연학연구원, 2002)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신라간행의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서는 1988년의 보수 때 복원된 본문에 의해 그 부족을 깁고, 고려중수문서에 의해 종래의 751년 강행설을 742년으로 수정하였다. 특히 본경의 간행시기를 당에서 1차로 도입하여 황복사탑에 봉안한 806년으로 추정한 설을 바로잡는 데에도 유의하였다. 고려 중수문서의 연구에서는 첫째, ‘무구정광탑’에 나타난 ‘분복盆覆’[복발], ‘화염花焰’[수연], ‘유황流皇’, ‘천황天皇’, ‘사자師子’ 등의 명칭은 ‘다보탑’의 것이 아니고, ‘석가탑’의 상륜부相輪部임을 들어 바로잡았다. 둘째, ‘무구정광탑’을 ‘다보탑’으로 주장하는 것도 옳지 않음을 지적하고 바로잡았으며, 셋째, 현종조의 동도금합銅鍍金盒에 봉안한 무구정광다라니경의 ‘9편偏’은 낱장 ‘9조각’ 또는‘9쪽’에 해당함을 밝혀서 종래의 이설異說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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