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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그림책 세트 4권
글쓴이
권정생 저
출판사
길벗어린이
출판일
1996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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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정생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영원한 어린이 권정생 작가의 그림책 세트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자연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이 가득 담긴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행복하게 그려냈습니다.

강아지똥
글 권정생·그림 정승각
어느 골목 담 한구석의 강아지똥. 모두 더럽다고 피하기만 하는데……. 어느 날, 강아지똥은 민들레 싹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민들레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봄비 내리는 어느 날, 강아지똥은 민들레 뿌리로 스며들어가,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오소리네 집 꽃밭
글 권정생·그림 정승각
학교 울타리 사이로 예쁜 꽃밭을 들여다 본 오소리 아주머니는 자기도 똑같이 꽃밭을 만들고 싶었어요. 이곳저곳 꽃 심을 곳을 찾던 아주머니는 마침내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쳐서 몰랐지만, 집 둘레가 온통 아름다운 들꽃들로 어우러진 예쁜 꽃밭이었다는 걸요.
[초등 개정 교과서 수록 도서] 국어 3-나, 10.이야기 세상 속으로

황소 아저씨
글 권정생·그림 정승각
달빛이 은가루처럼 부서지던 보름날 밤 산만큼 큰 황소 아저씨와 콩알만큼 작은 생쥐가 만났어요. 생쥐는 어린 동생들에게 줄 먹이를 구하러 나온 참이었지요. 엄마 잃은 가엾은 어린 생쥐들을 따뜻하게 돌보아 주는 황소 아저씨의 넉넉한 마음이 정겹기만 해요.
[초등 개정 교과서 수록 도서] 1-2 국어 개정 교과서 수록 예정

아기너구리네 봄맞이
글 권정생·그림 송진헌
먼 산 굴속에 너구리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었어요. 잠에서 깨어 우는 막내둥이 때문에 언니, 오빠너구리도 잠들지 못하고 굴속을 나왔어요. 밖은 아직도 한창 눈보라가 부는데……. 겨울잠에서 깬 너구리네 가족에게 봄은 어떻게 찾아올까요? 생명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글과 따뜻한 연필화가 어우러져 봄을 기다리는 동심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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