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
김대규 작가의 자유로운 먹 선과 서정적이고 따뜻한 색감은 이야기꾼의 삶이 담긴 이야기 속에 스며들어 감동을 배가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따라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이야기꾼의 이야기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그림이 환상적이랍니다. 김대규 작가 특유의 섬세한 붓 터치는 옛이야기 느낌을 잘 살려 내며 이야기꾼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통해 이야기의 해학적인 맛도 잘 살려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