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952. 5. 2 생.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다. 1986년 [세계의 문학] 여름호와 1988년 [현대시학]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눈물은 푸르다』(2002) 『나의 밥그릇이 빛난다』(2007) 『고양이의 마술』(2011) 『인생은 짧고 기계는 영원하다』(2018) 『그리운 네안데르탈』(2021) 『골목이 골목을 물고』(2024)를 썼다. 육필 시집 『용접의 시』(2013), 산문집 『노동과 예술』(2013) 『창세기의 진화론』(2025)이 있다. 2002년 신동엽창작기금(현 신동엽문학상), 2012년 오장환문학상을 수상했다. 2025년 7월 18일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1986년 「세계의 문학」과 1988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신동엽창작상과 오장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종천 시인의 첫 산문집. 이 산문집에서 저자는 바흐, 베토벤, 하이든, 쇼팽 등 음악가는 물론 연주곡, 악기, 음반 등 음악 전반을 독특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음악을 비롯한 예술을 자본주의의 산물로 간주하며, 예술이 점점 본질을 버리고 돈을 벌거나 명예를 얻는 수단으로 타락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