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일본핵을 말한다』는 비교적 사람들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 일본의 핵무기 제조 능력에 대해 밝히고 있다. 저자는 북한이 핵실험을 세 차례나 하며 한국을 위협하는 마당에 일본의 핵도 꿈틀거릴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보고, 일본의 핵능력에 대해 분석한다. 제 2차 세계대전 이전 일본이 자랑하는 천재 물리학자 니시나 요시오(仁科 芳雄)에 의해 주도된 핵개발은 미완으로 끝나고 그 수제자들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을 정도로 일본 핵물리학의 기반은 탄탄하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일본의 핵무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고, 이후 북핵 도발 시의 국제관계까지도 예상해본다.